
동상이몽 속 부부의 일상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구본길과 박은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구본길은 펜싱 선수로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구본길 선수는 오전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미용실부터 들렀습니다. 2주 만에 집에 도착한 구본길은 아내와 아들, 어머니를 보자마자 헤어스타일부터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족들은 "또 시작이네"라는 표정으로 구본길을 바라보았습니다.자기 자랑과 가정생활구본길은 단순히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의탈의를 하고는 몸이 더 좋아졌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에 박은주는 "자기 칭찬을 안 할 날이 없을 정도다. 너무 많이 들어서 큰 반응 해주기가 ..

김지호와 김호진, 첫 부부 동반 예능 출연27일 방송된 TV CHOSUN의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가 최초로 부부 동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 24년 차인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첫 만남, 최화정 생일 파티에서김지호와 김호진은 드라마 촬영 전 최화정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진은 당시 김지호의 아름다움에 반해 최화정에게 소개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최화정은 "미친놈아 쓸 데 없는 생각하지 마"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지호는 이에 대해 "오빠는 나를 그때 처음 봤다고 했는데 나는 사실 기억이 안 난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

음주운전 뺑소니 협의로 구속 수사 중인 가수 김호중이 구속 이후 갑자기 경찰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JTBC는 27일 김호중이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등을 공개하고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뺑소니' 혐의로 논란이 되었으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폐기하는 등의 은폐 정황이 드러났지만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16일 김호중의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3대가 확보됐으나, 그는 휴대전화 임의 제출을 거부하고 휴대폰 잠금도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거부하며 논란을 키웠습니다.디지털 포렌식으로는..

이탈리아에서의 불쾌한 경험배우 한예슬이 최근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겪은 차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이 사건을 공개한 한예슬은 “이탈리아의 비치 클럽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기분이 상했다”고 말했습니다.한예슬은 “게스트로서 내 자리는 테라스에 예약이 돼 있었다. 그런데 어떤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다른 자리에 나를 앉혔다. 그들은 내가 호텔 손님인 걸 알고 예약을 확인했고 내 좌석이 꽉 차 있지 않았음에도 꽉 찼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테라스가 폐쇄되지 않았는데도 폐쇄됐다고 했다. 하루 전부터 예약이 시작됐다고 했으나 나는 이미 전날 예약을 한 상태였다”며 불쾌감을 표했습니다.결국 차별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에야 테라스를 ..

!새로운 리얼리티의 시작지난 26일, JTBC에서 방영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인데요. 이효리가 엄마와 경주로 떠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이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바빴던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엄마와의 여행을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자 했습니다. 기차 안에서는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고 근황을 이야기하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경주에 도착해서는 대릉원 등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깊은 이야기와 감동저녁 시간이 되어 숙소로 향하는 길에는 이효리 모녀의 깊은 이야..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남해 한 달 살기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지호는 딸을 대학에 보내고 자신들의 나이를 실감하게 되어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느꼈다고 합니다.김지호와 김호진의 이야기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결혼 24년차를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입니다. 방송에서는 부부의 20살 딸 효우 양이 처음 공개되었는데, 김지호를 똑 닮은 효우 양의 미모에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김지호는 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릴 때는 매일 딸과 함께 잤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잠도 잘 오고 예쁘기만 했죠. 계속 아이와 함께 있고 싶었습니다. 아이도 내가 있어야 잠을 잘 잤습니다."라고 말하..

배구 선수 오지영이 후배 괴롭힘 행위로 받은 징계에 대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당했습니다. 27일 스포츠타임스는 서울지방법원이 지난 24일 오지영 측이 낸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지영의 징계와 법적 대응프로 배구 페퍼저축은행 AI PEPPERS 선수단 내 괴롭힘 문제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 문제로 선수 두 명이 연달아 팀을 떠났고, 이에 KOVO 한국배구연맹은 두 차례에 걸친 상벌위원회를 통해 가해자로 지목된 오지영에게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후 페퍼저축은행 구단 측은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오지영 측은 소명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심을 요청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재심 절차 없이 바로 법적 절차를 밟아..

가수 이효리, 과거 회상하며 눈물 흘리다이효리 씨가 모친과 함께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가정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그녀는 모친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이효리 씨와 모친은 이발소를 운영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의 일상을 이야기했습니다. "가게와 집이 붙어 있어서 빨리 먹는 게 습관이 됐다"며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그 시절의 습관을 털어놨습니다.어린 시절의 고난과 역경이효리 씨의 모친은 저녁 식사 중 "조그만 방에 여섯 식구가 살았다. 효리에게 새 옷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