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월드클래스 셰프 정지선이 둘째 임신 9주 차에 유산을 겪었으며, 최근 정신과에서 위험 수위 진단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정지선, 정신과 진단에서 '위험 수위' 경고지난 1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을 찾아 수면 장애와 불안 증세로 인한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검사 결과, 정지선은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적 건강 상태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줬습니다. 정지선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들에게 "엄마처럼 살기 싫다"는 말을 듣고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고자 요리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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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