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과 조승우의 훌륭한 콤비세리네 밥집’을 찾은 옥주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조승우를 꼽았어요.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함께 열연 중인 배우 윤사봉과 함께 먹방을 펼쳤는데요. 이날 옥주현은 박세리와 인사하며 2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어요. 그녀는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한 이후 약 20여 년간의 뮤지컬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요.조승우의 특별한 존재기억에 남는 파트너를 묻자,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함께 공연했던 조승우를 소개했어요. 그녀는 조승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해요. 그녀는 “(조승우) 오빠한테 많은 걸 배웠다. 상대 배우의 특징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모든 극을 조승우와 하고 싶다”고 언급했어요. 그녀의 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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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