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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조승우의 훌륭한 콤비
세리네 밥집’을 찾은 옥주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조승우를 꼽았어요.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함께 열연 중인 배우 윤사봉과 함께 먹방을 펼쳤는데요. 이날 옥주현은 박세리와 인사하며 2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어요. 그녀는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한 이후 약 20여 년간의 뮤지컬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요.
조승우의 특별한 존재
기억에 남는 파트너를 묻자,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함께 공연했던 조승우를 소개했어요. 그녀는 조승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해요. 그녀는 “(조승우) 오빠한테 많은 걸 배웠다. 상대 배우의 특징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모든 극을 조승우와 하고 싶다”고 언급했어요. 그녀의 말에서는 조승우와 함께하는 작업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옥주현의 내적 성찰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2년 전의 캐스팅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도 털어놨어요. 그녀는 후배에게 오랜 시간 레슨을 해주다가 논란에 휩싸였던 경험을 언급했어요. 그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이야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