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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의 배우로의 전향: 감정 가득한 결정

SF9 출신 로운이 배우로의 전향에 대한 이유를 공개했다. 로운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말하며, "결정적으로 '해도 되겠다' 신호를 준 사람은 없었다. 그 결정은 내게 있었다. 내가 느끼기에 재밌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고민을 하며 이 결정을 내렸고, 이것에는 분명한 리스크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한 번뿐인 인생이다. 내가 감당해야지. 내가 열심히 해서 증명하면 되는 거지"라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첫 작품의 매력

로운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첫 작품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그의 최애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경험은 그에게 큰 의미를 갖는다. 신인 배우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은 그에게 활력을 주었고, 그 현장에서의 경험은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불태웠다.

소속사와의 이별과 새로운 시작

2016년 SF9으로 데뷔한 로운은 7년 동안 그룹 활동을 펼쳤지만, 지난해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를 맞아 팀을 떠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는 그에게 큰 변화였지만, 그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특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발견했다.

로운은 자신의 열정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 그의 결정은 많은 고민과 리스크를 안겨주었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