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윤세아가 촬영 현장 영상으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4일, 윤세아는 개인 계정에 "후회 없이. 웃음으로 꽉 채운 오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세아는 딱 붙는 블랙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에 한창이었죠. 윤세아표 단발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앞서 윤세아는 45kg을 유지하며 그 비결로 코어 운동과 러닝 머신 30분을 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오나라와 정신혜는 각각 "우왓 느므 아름답다", "와..선배님 너무 빛나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독립 유공자 후손 집 짓기를 위해 815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세아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윤세아 프로필
● 본명: 김보영 (金寶英, Kim Boyoung)
● 출생: 1978년 1월 2일 (46세),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5cm, B형
● 가족: 어머니 김상순, 오빠
● 학력: 용인대학교 (연극학 96 / 학사)
●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 데뷔: 2005년 영화 '혈의 누'
대한민국의 배우 윤세아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주로 우아한 커리어우먼이나 야망 있는 악녀 역을 많이 맡았죠. 하지만 2012년, 김은숙 작가의 작품 '신사의 품격'에서 발랄하고 거침없는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으면서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데뷔 전 이야기
학창 시절 다소 내성적이었던 윤세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 '춘풍의 처'를 보고 배우의 길을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식투쟁을 통해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활동을 하며 서울시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무대 뒤에서 언더로 활동하는 데에 그쳤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먹고 사는 게 녹록치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 데뷔와 현재
윤세아는 2000년에 T.ki라는 그룹에서 가수 활동을 했고, 2004년 MBC 베스트극장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에 출연했습니다. 공식적인 방송 데뷔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윤세아는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는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