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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과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24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준금’에서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with.이혜정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혜정은 박준금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팁을 전했습니다. 박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군살이 붙는 것 같아 요즘 식단을 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 이혜정 선생님을 모셨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저는 ‘운동은 죽기보다 싫어서 굶는 게 낫다’라고 생각했지만, 근육이 빠지고 한동안 쉰 목소리가 났다. 이비인후과에 가봤더니 성대 근육이 빠져서 울대를 못 받쳐준다고 하더라"라며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22kg을 감량하면서 건강이 크게 좋아졌다고 강조하며, 다이어트가 답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이 먹었던 메뉴들을 공개했습니다. 이혜정은 "다이어트로 ‘탄수화물 먹으면 안 돼’, ‘고기 먹으면 안 돼’라는 말은 천만의 말씀이다. 배고프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처음 3개월 동안은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고 두부, 토마토, 계란만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 빈혈과 쓰러짐, 링거 치료 등 다이어트 후유증을 겪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준금 역시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하며, "예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고 배고픔을 참으며 잠들곤 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부하고 나서는 훨씬 건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정은 "절대 배고프면 안 된다. 한꺼번에 확 먹는 것이 낫다. 끼니에 맞춰 적정량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정 프로필
● 예명: 빅마마
● 출생: 1956년 11월 30일 (67세),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경주 이씨
● 학력: 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학사
● 가족: 아버지 이종대, 남편 고민환, 아들 고준구, 딸 고준영
● 반려견: 뻑이 (비숑 프리제)
● 소속사: 키친스토리
● 데뷔: 1993년 대구MBC 요리강사
●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안젤라)
이혜정은 대한민국의 요리 연구가로, 빅마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대에 처음 방송계에 등장했을 때 "의과대학을 중퇴한 요리 연구가"라고 소개되었으나, 실제 학력은 "1979년 대구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학사 졸업"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쿡방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백종원, 최현석, 이연복 등 스타 셰프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혜정은 주로 본명으로 활동하지만, 빅마마라는 별명도 사용합니다.
요리 연구가로서의 이혜정
이혜정은 요리사이자 요리 연구가로서, 적절한 입담과 예능감을 겸비해 여러 방송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3일, 아버지의 고향인 경상북도 김천시의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관광지 홍보와 특산물 판매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강조하며,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겪은 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배고프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혜정의 조언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혜정의 다이어트 식단과 경험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