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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지역비하 발언으로 사과문 발표
안녕하세요, 피식대학을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피식대학의 논란과 그에 대한 사과문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피식대학은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의 영양 편에서 지역 비하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영양군 비하 발언의 파문
지난 5월 11일, 피식대학은 '메이드 인 경상도'의 경북 영양 편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 영양군을 비하하는 발언들이 이어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여기 중국 아니냐"는 발언과 "할 게 없다"는 등의 부정적인 언급이 문제의 발단이었지요. 또한, 영양의 음식점과 제과점을 방문해 상호명을 가리지 않고 혹평을 쏟아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피해 가게와 영양군민의 상처
피식대학이 방문한 음식점 점주와 영양군 관계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피식대학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기 위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결정했어요. 논란이 커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영양군민과 소상공인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피식대학의 사과문
피식대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사과문에서는 "안녕하세요.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입니다. 5월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과 관련하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위해 충분한 반성이 동반된 사과문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무리한 표현에 대한 책임 통감
피식대학은 영양군 편에서 무리한 표현들을 사용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같다", "특색이 없다", "똥 물 이네", "할머니 맛" 등 지적된 모든 언급사항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피식대학은 해당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표현을 사용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직접 사과한 피식대학
피식대학은 피해를 입은 음식점과 제과점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두 사장님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그들의 넓은 아량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피해와 심려를 끼친 영양군민과 공직자들에게도 사과를 이어갔습니다. 피식대학은 "영양군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시는 영양군 주민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추후 어떤 형태로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양 편 비공개 처리
피식대학은 이번 논란의 영양 편을 사과문과 함께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이들은 "코미디 채널로서 많은 분께 불쾌함과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론
피식대학은 이번 사건을 통해 코미디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신중하고 배려 깊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피식대학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피식대학 프로필
- 이용주: 1986년 12월 31일 출생, 부산 출신,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 데뷔
- 김민수: 1991년 10월 8일 출생, 울산 출신,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 데뷔
- 정재형: 1988년 10월 18일 출생, 서울 출신,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 데뷔
결론
피식대학의 이번 사과문은 그들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변화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피식대학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변화할지 기대해 보며, 구독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