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첫 방송! 유연석 나오면 이광수도 나오나? 끼워팔기! 이광수 런닝맨왜안나와?

이광수의 '끼워팔기' 의혹과 유재석의 몰아가기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는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의 몰아가기를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꽂은 게 아닌가. 같은 기획사 아니냐. 요즘 절대 이런 것 안 되는데"라며 유연석에게 끼워팔기 의혹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이광수는 "끼워 팔기라니 무슨 얘기냐"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런닝맨' 이야기와 유재석의 웃음 폭탄

유재석은 유연석과 이광수 사이에서 유머를 자극했습니다. "'런닝맨' 얘기는 여기서 왜 하나"라며 이광수를 놀라게 했고, 이에 유재석은 북치고 장구치고에 나섰습니다. "이건 확실하게 해야 한다"며 "우리는 농담으로 한 건데 몇 몇 분들은 유연석이 정말 이광수를 꽂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누가 그런 얘기를 하나. 고정도 아니고 게스트로 온 건데"라며 억울해했습니다. 유연석은 유재석의 몰아가기를 이어가며 "내가 봤을 때 우리 회사에서 틈이 있으니까 꽂아 넣은 것"이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의 유머 넘치는 대화로 '틈만나면' 첫 방송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