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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빈예서, 그 빛나는 성장 이야기
MBN '특종세상' 637회에서는 특별한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빈예서입니다. 그녀는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과는 달리, 아버지를 도와 집안일을 하는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빈예서의 아버지는 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어렸을 때 환경이 그렇다 보니 예서도 한이 가슴속 한구석에 남아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 것"이라며,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빈예서는 "나한테 많이 미안해하지 마. 앞으로 더 잘해주면 되니까 미안해할 것 없어. 아빠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빈예서의 프로필과 가족 이야기
빈예서는 2012년 1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11세입니다. 그녀는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노래자랑' 2020~2022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입니다. 현재 그녀는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엄마와는 따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예서의 본명은 빈예서(賓玴庶)로,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이름은 빈민화이며, 할머니는 김영순입니다. MBTI는 ENFP로,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그녀는 봉래초등학교에서 전학하여 현재 가람초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빈예서의 화려한 수상 경력
빈예서는 트로트 가수로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2022년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같은 해 연말 결선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미스트롯3'에서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보유하며, 경연에서 아깝게 최종 8위로 탈락했지만, 이후 고향인 경남 진주에서 첫 팬미팅을 가져 1100석 좌석을 꽉 채우는 팬덤을 확인했습니다.
경연 중에도 빈예서는 전국민 투표에서 7번 중 5번이나 1위를 차지하는 등 귀여움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KBS '아침마당', '진품명품', SBS '더 트롯쇼' 등 각종 방송사와 행사에 활발히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는 빈예서
빈예서는 각종 행사와 방송사 초청 가수로서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5월 1일 충남 아산 이순신대운동장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4만 관람석을 꽉 채운 관중들 앞에서 당당히 초청 가수로 나서 엄청난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빈예서
빈예서의 공식 팬카페 '빈나는예서'는 2024년 5월 6일 기준으로 회원 수가 7680명을 돌파하며 트로트 가수 팬카페 중 29위를 차지했습니다. 단기간 내에 큰 팬덤을 형성한 것을 보면, 그녀의 화제성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예서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팬카페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자주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꿈
빈예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그녀의 꿈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트로트를 알리고, 그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는 그녀의 다짐에서 빈예서의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트로트 가수 빈예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팬들의 응원 속에서 그녀는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빈예서, 그녀의 무대에서 더욱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길 바랍니다. 💖
빈예서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 응원하며,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