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민경의 당돌한 고백과 손원익의 깜짝 놀란 반응
다비치의 멤버로 알려진 강민경은 소개팅 상대를 보자마자 호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최근 '카더정원'에서 진행된 '한 사람만 빠지면 완벽한 소개팅'에서 그녀는 솔로지옥3 출연자 손원익과 모델 이석기와 함께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했다.
강민경의 당돌한 고백
이 소개팅에서 강민경은 당돌한 고백을 펼쳤다. 소개팅 전, 그녀는 자신이 상대에게 너무 마음에 들면 남자에게 "등산가자"고 말하겠다고 공언했다. 더불어 "재킷을 벗겠다"며 단호한 의사를 밝혔는데, 이는 주접을 떨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카더가든은 강민경에게 인생에서 돈과 남자가 중요하다는 자신의 신념을 공유했고, 강민경을 곤란하게 만드는 말들을 연달아 했다. 이에 강민경은 자리를 떠나며 분노를 터뜨리며 재킷을 벗었는지 여부를 물었고, 그녀의 당돌한 행동에 카더가든은 놀라며 "얘 진짜 결혼하려나 봐"라고 놀랐다.
손원익과 이석기의 반응
소개팅을 마친 후, 손원익은 강민경에 대해 "진짜 평소 팬이었다. 실물로 뵀는데 더 아름다우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석기 역시 "오늘 너무 재밌었고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강민경의 당돌한 고백과 손원익의 깜짝 놀란 반응은 이번 소개팅을 특별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