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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자신의 성격과 일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츄,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2017년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하여 솔로 가수로 전향한 츄는 최근 ‘꽁냥이’ 챌린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탁재훈은 "나이는 먹어가는데 귀여움을 고집하면 할머니 되고는 어쩌려고 하냐"고 지적했고, 츄는 "원래 귀여운 사람이다. 틀니하고도 깨물하트 할 수 있다. 그때도 보여드리러 오겠다"고 답하며 특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그때면 나는 저세상에 있지 않을까 싶다"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츄의 숨겨진 개인기 대방출
특히 츄는 자신의 개인기를 적어둔 메모장을 공개했습니다. 박정현 모창, 인간 마이크, 그리고 ‘모두의 마블’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 츄는 "나중에 더빙할 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자신을 홍보했습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츄의 자기 관리
츄는 "지금은 제일 바쁠 시기다. 스케줄이 없을 때도 하루에 운동을 2개씩 한다. 영어, 일본어 레슨도 한다. 회화로 연습을 하는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항상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명품 지갑, 아쉬운 사연
츄는 이어서 "많이 잃어버리는 편이다. 명품 지갑을 팬이 사주셨는데 잃어버렸다. P사 지갑이었다. 처음으로 지갑 선물을 받은 거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고백은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더욱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츄 (CHUU) 프로필
본명: 김지우 (金智雨, Kim Jiwoo)
출생: 1999년 10월 20일 (24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現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신체: 161cm|45kg|A형|230mm
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미선, 남동생 2명 (2005년생, 2007년생)
학력: 샛별초등학교 (졸업), 산남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종교: 무종교
소속사: ATRPㆍ주식회사 츄
그룹 경력: 이달의 소녀 (2017. 12. 28. ~ 2022. 11. 25.)
츄의 팬들에게 전하는 말은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츄의 활동을 기대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