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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63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포토카드를 공개하면서 감동의 순간을 보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포토카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화정, 포토카드를 받다
6일 오후에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최화정은 “최화정이 5분만에 만든 역대급 맛있는 다이어트 피자 (+럭셔리 참외샐러드)”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서 팬들을 위한 포토카드를 받았습니다. 제작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포토카드를 건네자 최화정은 "어머, 이게 뭐야? 웬일이야"라며 놀라워했습니다. 팬들에게 선물로 한 장씩 나눠 줄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에 최화정은 "63세에 포토카드 있는 사람은 없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댓글의 힘
최화정은 이어서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온 긍정적인 댓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누군가에게 적극적으로 좋은 댓글을 써본 적이 한 번도 없어. 그걸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니... 그래서 이번에 느낀 게 아이들은 무조건 칭찬해줘야 해”라며, 사람들에게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최화정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가족과 함께한 사진
영상에서 최화정은 거실에 있는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추억을 나눴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가리키며 "우리 아빠 잘생겼지?"라고 말하며 아버지의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환갑 때 찍은 사진을 설명하며,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제작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화정 프로필
이름: 최화정 (崔化精)
출생: 1961년 2월 10일 (63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본관: 해주 최씨
국적: 대한민국
혈액형: A형
가족: 부모님, 오빠 2명, 여동생, 반려견 준이
학력: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MBTI: INFP
데뷔: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굿프렌즈컴퍼니
배우에서 방송인까지
최화정은 원래 배우 출신으로,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극 배우로도 활약했고, 1993년 동아연극상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요리 및 생활정보 프로그램, 라디오 DJ,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KBS 라디오 DJ 시절 '우리 노래 어때요' 음반에 참여하여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레전드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라디오 DJ로서의 활약
최화정은 1987년 KBS 라디오 '당신이 최고'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 아침' (KBS), '12시에 만납시다' (CBS), '최화정의 가요광장' (KBS) 등을 거쳐 1996년부터는 SBS 파워FM '파워타임'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34년 동안 정오 시간대를 책임지며 청취자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결론
최화정은 63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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