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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호캉스 근황과 인스타그램 소식
호캉스에서 미소 지은 최동석,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혼 후 호캉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최동석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최동석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함께 있을 때 웃게 되는 내 사람들과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최동석은 꽃으로 장식된 돌하르방 조형물 앞에서 편안한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를 공개하며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많이 슬림해지셨어요", "운동 열심히 하셔서 조금 달라지신 것 같아요, 패션도 아주 좋네요", "떡볶이 맛있어 보여요" 등 다양한 응원과 호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혼 후, 최동석의 아들의 감동적인 편지
최동석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리고,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동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동석의 아들은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는데, 그 속엔 "고맙고, 사랑해", "자주 만나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하였으나, 지난해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혼 관련 소식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최동석의 인스타그램 소식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