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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첫 라운딩 데이
MBC에브리원의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첫 라운딩 데이가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한 홀 한 홀 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두 초보 골퍼를 위해 섬세하고 다정하게 용기를 북돋아 준 골프 스승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도 등장했습니다. 이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던 이날 방송은 명랑클럽 4인방의 첫 라운딩 데이를 함께하며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팀 대결
전현무와 권은비는 각각 문정현 프로, 김국진과 팀을 이뤄 골프 대결을 펼쳤습니다. 과연 이들이 모든 홀을 다 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죠. 그러나 두 사람은 매 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현무는 이날 인생 처음으로 홀 컵에 공을 넣었고, 권은비는 피니시 왕비에 이어 퍼팅 여왕에 등극하는 등 두 사람 모두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이들의 성장을 뿌듯하게 지켜봤습니다.
박빙의 대결과 승리 팀
두 사람의 비슷한 실력 덕분에 2대 2 팀 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저녁 뒤풀이를 건 박빙의 대결 결과, 전현무와 문정현 프로 팀이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전현무의 알배추 먹방
명랑하고 즐거운 첫 라운딩 데이를 마친 4인방은 뒤풀이를 위해 모였습니다. 이곳에서 네 사람은 첫 라운딩 소감, 목표, 벌금 규칙 등을 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전현무의 알배추 먹방이 폭발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한 전현무가 쉴 새 없이 알배추를 먹으며 연예계 대표 소식좌 김국진을 놀라게 했죠. "알배추가 정말 기가 막히네"를 연발하며 알배추를 무한흡입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습니다.
김국진은 "맛있니? 너 여기 알배추 먹으러 왔니?"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전현무와 권은비에게 꼭 지켜야 할 숙제를 내주며 "가족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웠던 첫 라운딩 데이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촬영을 위한 연습
이후 다음 촬영까지 권은비는 무려 7번의 연습을 하며 열의를 보여줬습니다. 반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던 전현무는 스스로 벌금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권은비가 이렇게 연습할 거면 하차하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깜짝 출연자 윤성빈과 김광규
이날 방송 말미에는 윤성빈과 김광규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역대급 피지컬로 도전하는 종목마다 모두 정복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국진의 골프 수제자라는 윤성빈은 그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반면 김광규는 구력 19년 차에 골프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 중이지만 부족한 골프 실력을 자랑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전현무 프로필
● 출생: 1977년 11월 7일 (46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목동 (現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 신체: 173cm|71.7kg|270mm|B형
● 가족: 부모님, 큰아버지 전무식, 사촌 여동생 전희영, 5촌 조카 박로이
● 학력: 서울영도초등학교 (졸업), 신목중학교 (졸업),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사회학 / 학사)
● MBTI: INTP
● 종교: 무종교
●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 소속사: SM C&C
● 경력: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전현무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새로운 도전들은 언제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