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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디자이너 지춘희 선생님의 말에 세븐과의 결혼을 결심!

이다해가 디자이너 지춘희 선생님의 한 마디에 세븐과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KBS 2TV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다해와 지춘희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지며, 이다해는 선생님의 한 마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세븐과의 8년 장기 연애를 끝내고 결혼한 이다해는 지춘희 선생님이 커플 여행 중에 "너희 이런 곳에서 결혼하면 어때?"라며 결혼을 장려해 준 것으로 전했습니다. 결혼을 고민하던 이다해는 선생님의 말에 마음이 확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지춘희 웨딩드레스를 입은 톱스타 결혼식이 공개되었는데, 박경림의 결혼식에서는 지춘희의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숙은 박경림이 입은 드레스에 대해 "경림이가 입었으면 해볼 만 하지 않아? 나도 입어볼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다해는 "올해도 선생님의 옷 입고 또 성공해야죠"라며 지춘희 디자이너의 의상이 성공을 불러온다고 언급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지춘희가 처음으로 연예인 고객으로 황신혜와 최명길을 언급했는데, 그들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춘희는 그들을 만나고 난 후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며 재미있는 사연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지춘희가 고깃집에 갈 때마다 개인용 와인잔을 챙기고 다닌다고 한 사실은 MZ세대보다 맛집 정보에 더 빠삭한 지춘희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이 함께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이런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함께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 비하인드부터 지춘희 디자이너의 다양한 이야기까지 시청자들은 더욱 흥미로움을 느끼며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리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