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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와 김동현의 놀라운 토요일 이야기

27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서은광, 이창섭, 그리고 육성재가 출연했습니다. 멤버들은 비 to 비 컨셉으로 준비해 '비'와 관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죠. 비투비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어요.

붐은 육성재에게 "김동현의 허당미를 10년 전부터 알아봤다던데"라고 물었습니다. 그에게 육성재는 과거 김동현과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김동현이 예능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는 해병대니까 해병대니까"라며 자주 언급했다고 해요. 그래서 어느 날 얼음물에 들어가야 했을 때 육성재는 차분히 대처했지만, 김동현은 덜덜 떨다가 결국 줄행랑을 치게 됐대요.

 

육성재는 당시 상황을 공개하면서 얼음물에 들어간 경험을 회상했습니다. 자신은 차분히 대처했지만, 김동현은 겁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현은 후에 "추위가 심했다. 얼음물에 들어가니 정신이 없었어. 나온 후에도 충분히 춥더라"며 사건을 회상했습니다.

이창섭은 이어서 붐의 질문에 "내가 제일 정상이다. 근데 오늘 분장도 셋 중에 제일 멀쩡해서 너무 아쉬워"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키는 "군생활 때 이창섭이랑 같이했었고 육성재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그때 제대로 성격을 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근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이 팀엔 정상이 없나'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물 소개

  • 육성재: 1995년생으로, 대한민국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병장으로 근무했다가 전역한 가수입니다. 또한 예능 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김동현: 1981년생으로, 전 해병대 출신인 격투기 선수이자 배우입니다. 전문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육성재와 김동현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놀라운 토요일'은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이들의 케미스트리와 유머 넘치는 모습을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