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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유퀴즈' 출연 불화설 해명
빠니보틀이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과 관련된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 예고편에서 빠니보틀의 출연이 공개되었는데, 이에 관련하여 여행 유튜버 본인이 직접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출연 소식과 사연
'유퀴즈' 예고편에 따르면, 빠니보틀은 2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여행 유튜버로 소개되었습니다. 본인은 회사를 퇴사하고 2천만원을 모아 여행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특히 예고편에서는 영상당 수익을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유퀴즈랑 안 싸웠습니다. 다 사연이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과거 불화 사건 해명
과거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2020년 10월에 빠니보틀의 영상을 무단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빠니보틀은 "제 영상을 허락 없이 사용했다. 하지만 저도 피카츄를 닌텐도 허락 없이 사용했으니 이번 한 번은 넓은 아량으로 tvN을 용서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유퀴즈' 제작진은 영상 무단 사용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빠니보틀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불화설 해명을 통해 빠니보틀은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빠니보틀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불화설을 해명하며 과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