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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부모님의 직업을 공개했어요!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4회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유연석이 ‘틈친구’ 배우 안보현과 함께 망원동을 찾았어요. 이들은 한강공원 서울함을 지키는 퇴역 대령님,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선생님, 그리고 해외 출장 중인 남편을 위해 태권도 학원을 찾은 아내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망원동에서의 유쾌한 하루
이날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은 망원동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유연석은 안보현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우리 집안 사람이네”라고 농담을 던졌죠. 안보현이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불호임을 드러내자, 유연석은 “올드카 좋아하고, 보기보다 스타일이 그다지 세련되지 않네. 나랑 비슷해”라며 웃음을 자아냈어요.
서울함에서의 미션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은 첫 번째 틈주인으로 해군 퇴역 후 서울함에서 도슨트를 맡고 있는 대령님을 만났습니다. 결혼 42주년을 맞아 아내를 위해 신청한 부부애를 위해 ‘함상 족구’에 도전했어요. 족구는 해군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스포츠인데, 유연석은 “안 되겠어. 신발 벗어야겠어”라며 맨발 투혼을 펼쳤지만, 뜨거운 갑판 위에서 춤을 추듯 양발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죠.
미술 교습소에서의 도전
이어 세 사람은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미술 교습소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유연석은 “저의 어머니가 사실 화가세요. 유화를 하세요”라고 어머니의 직업을 공개했어요. 세 사람은 룰렛을 돌려 나온 색깔의 컵에 탁구공을 넣는 ‘컬러퐁 챌린지’ 미션에 도전했는데, 유재석은 하필이면 한 개밖에 없는 빨간색에 당첨되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유연석의 가족 이야기
유연석의 가족은 정말 놀라운 인물들이 모여 있답니다. 그의 아버지는 공대 교수, 어머니는 화가, 형은 수학 강사로 알려져 있어요. 유연석은 본명 안연석으로, 경상남도 진주 출신입니다. 1984년 4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나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그는 평거초등학교, 대아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유연석의 학력과 병역
유연석은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하고,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기예술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군 복무는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어요. 2005년 9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복무한 그는 병 630기로, 공군에서의 경험이 그의 성격과 인내심을 키워주었다고 합니다.
소속사와 데뷔
유연석은 현재 킹콩 by 스타쉽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데뷔는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이제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답니다. 그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MBTI와 반려견
유연석의 MBTI는 ISTP로, 실용적이고 논리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해요. 그는 또한 반려견 리타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리타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고 합니다.
종교와 기타 정보
유연석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안셀모입니다. 이러한 종교적 배경도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체형은 183cm에 어깨너비가 54cm로, 운동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미도와 파라솔
유연석은 배우 활동 외에도 미도와 파라솔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비롯된 밴드로, 극 중 캐릭터들과 실제로도 음악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유연석의 성격과 매력
유연석은 다양한 면모를 지닌 배우입니다. 그의 가족 배경에서 비롯된 지적이고 예술적인 감각, 그리고 군 복무 경험에서 얻은 강인함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또한, 그는 유머와 친화력을 겸비한 사람으로, 방송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줍니다.
유연석은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