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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상상의 친구 - 기대를 모으는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
5월 15일, 기대작 <이프: 상상의 친구>가 공개됩니다!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 작품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감독 존 크래신스키의 신작으로, 그가 연출과 각본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연기합니다. 이 가족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 5월 가정의 달을 따뜻하게 비춰줄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녀가, 아이들에게 잊혀진 '이프'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귀여운 이프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빛내며, 특히 아역배우 케일리 플레밍이 소녀 비로 출연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칼 역으로 등장하며, 예고편에서 그가 비의 아버지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존 크래신스키가 비의 아버지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이프들의 현실 속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통해 예고편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이프 캐릭터들입니다. 복슬복슬한 보랏빛 털이 특징인 블루부터, 다양한 캐릭터들이 매력을 발산합니다. 스티브 카렐, 피비 월러브리지, 루이스 고셋 주니어 등이 이프들에게 목소리를 빌렸으며, 특히 스티브 카렐의 코믹 연기는 기대를 모읍니다.
이외에도 아콰피나, 샘 록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각자 다른 캐릭터들에 목소리를 빌렸습니다. 더불어 에밀리 블런트, 조지 클루니,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이프'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합니다.
5월에 공개되는 <이프: 상상의 친구>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상 속 존재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과정과 문제 해결에 대한 이야기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래픽과 실사의 조합도 기대를 모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시간을 만들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