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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반전의 매력 가득한 8인 돌싱남녀
'돌싱글즈 시즌5'에서 8명의 돌싱남녀가 자신들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에서 돌싱남녀 8인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들의 반전 매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로펌 대표 변호사부터 프로 골프선수까지, 다양하고 놀라운 직업
'돌싱글즈5'에서 밝혀진 8인의 직업은 매우 다양하고 놀라웠습니다. 먼저, 규덕은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 혜경은 의류 패키지 디자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1997년생으로 '돌싱글즈'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새봄은 종합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손세아는 슈로스 강사로 소개되었고, 종규는 91년생으로 손세아와 동갑이며 프로 골프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종규는 현재 골프클럽에서 레슨프로로 일하고 있으며, 종규의 '룸메이트'이자 '라이벌'인 규온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다"며 민망해했습니다.
철물점 운영으로 연매출 30억 달성한 민성
이어 민성의 나이와 직업도 공개되었습니다. 90년생으로 34세인 민성은 춘천에서 철물점을 운영 중입니다. 건축자재와 공구 등을 판매하는 그의 철물점은 연매출 25~30억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민성은 유학 시절 부모님의 매장이 화재로 무너진 후 일을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는 철물점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며 모두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은지원은 "슈퍼리치, 여기서 제일 부자다"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수진
수진의 나이와 직업도 공개되었습니다. 91년생으로 종규, 손세아와 동갑인 수진은 현재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이며, 관내 가족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진의 따뜻한 직업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태권도 선수 출신 피트니스 센터 대표 규온
마지막으로 규온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89년생인 규온은 종규보다 두 살 형입니다. 그는 태권도 선수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한국체대에 입학해 공부한 후 현재는 피트니스 센터와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인 대표입니다. 규온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정보 공개 후의 변화, 새로운 호감의 시작
모든 돌싱남녀들의 정보가 공개된 후, 서로의 호감도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자, 수진, 새봄, 세아, 규덕, 혜경은 "난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새봄은 "마음 바뀐 건 없지만 원래 호감 갔던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갔다"며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혜경은 규덕에게 말을 걸었고, 수진은 그 사이에 끼지 못했습니다. 새봄도 세아와 종규의 대화에 끼지 못했지만, 규덕의 자리가 비자 수진이 말을 걸려고 했으나 규온이 그 자리에 앉아 말았습니다. 이에 새봄은 급하게 규온을 부르며 대화를 요청했고, 수진은 규덕에게 "가까이 와라"며 말을 걸었으나 규온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혜경이 돌아와 규덕 옆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돌싱남녀들
종규와 새봄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규온은 끼지 못했습니다. 새봄은 규온에게 9살 차이라고 하자, 규온은 "8살 차이"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모두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며 흥미로워했습니다. 반면 7살 차이라는 종규에게 새봄은 "5~6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했지만, 7살부터는 차이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은근슬쩍 규온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8인의 돌싱남녀들은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호감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들의 반전 매력과 감정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