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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습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도전이 공개되었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류수영의 모습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류수영의 VCR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K-푸드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하며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류수영은 몇 번을 고치고 또 고친 영어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했죠. 특유의 화술을 자랑하며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류수영이 "'편스토랑'에서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남편들에게 요리를 많이 알려드렸다"는 내용을 전하며 "남편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남선생이 항상 하는 얘기인데, 저기서도 했다"라며 함께 반가워했죠.
강연이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께 끝이 나고,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이어 사인회는 물론 강연만큼 열심히 준비한 한식 요리교실까지 열어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K-푸드에 대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K-푸드 사절단 류수영의 활약, 류수영의 스탠퍼드대학교 K-푸드 강연 현장은 6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류수영의 프로필
류수영 (Ryu Sooyoung), 본명은 어남선(魚南善)입니다. 1979년 9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는 44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함종 어씨입니다. 신체 조건은 181cm에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윤소, 어머니, 누나(1977년생)와 함께 배우자 박하선과 2017년 1월 22일 결혼하여 딸(2017년 8월 23일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학력은 마포중학교,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경영무역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이후 25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소속사는 이엘파크입니다. 병역은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별명으로는 어남선생, 어남편, 류주부, 퍼펙트가이가 있습니다.
류수영은 그의 따뜻한 미소와 재치있는 화술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편스토랑'에서 보여주는 그의 요리 실력과 열정은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스탠퍼드 대학교에서의 강연 또한 그의 진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