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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전문 김병옥의 가정 이야기, 딸들과의 어색한 관계

TV CHOSUN의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등장한 배우 김병옥은 악역으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딸들과의 관계에서 어색함을 고백했습니다.

김병옥은 딸들과의 관계에 대해 "95년생, 98년생 두 명인데 딸 둘 다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느끼는 불편함은 가정 내 의사 결정에 딸들이 모두 참여하고 그저 따르기만 하는 자신의 입장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야기하려는 것을 말하기 전에 딸들이 이미 이해했다고 생각해 그냥 말을 꺼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내와의 거리두기

또한, 김병옥은 아내와의 관계 역시 어색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내와는 이미 각 방을 쓰며 10년 이상을 보내고 있는데, 김병옥이 큰 수술을 3번이나 받고 재활을 위해 혼자 있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김병옥은 아내와 같은 집에 있지만 별도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우 김병옥의 프로필

  • 이름: 김병옥 (Kim Byung Ok)
  • 출생: 1960년 10월 11일 (63세)
  • 출생지: 경기도 부천군 (현 경기도 부천시)
  • 가족: 배우자 이윤자, 장녀 김지선(1994년생), 차녀 김경선(1998년생), 반려견 뭉치(비숑 프리제, ♂)
  •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김병옥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많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코믹한 연기와 착하고 순박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