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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팬들은 예상 밖의 파격 드레스 속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습을 감탄하기 위해 옷을 여며주고 싶어했다.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한 순간, 팬들은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 베이지색 드레스로 더욱 우아하게 피어나며,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가운데 절개가 들어간 핑크 리본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는데, 이는 그동안의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수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이런 수지의 변신에 환호를 보냈다. "옷을 여며주고 싶다", "언니 옷 꿰매요", "너무 예쁘다", "MC 잘 본다" 등의 반응이 수지의 SNS를 가득 채웠다.
이 모든 화제 속에서 수지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진행을 맡아 무대를 빛냈다. 또한, 오는 6월 5일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