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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딸 소을에게 전하는 마음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소을이 보낸 감동적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소을 양은 엄마에게 특별한 날인 해피마더스데이를 축하하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엄마에게 할 수 있는 일이 적어서 미안함을 표현하고, 하지만 엄마의 소중한 말을 잘 듣고 따를 것을 약속했다.

성숙한 마음을 보여주는 소을 양

소을 양은 엄마와의 소소한 대화를 즐기며, 가족이 4명이 아니라고 엄마가 걱정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표현했다. 소을 양은 가족이라는 단어가 언제나 따뜻한 웃음을 안겨준다고 말하며, 엄마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정한 말을 건넸다.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

또한, 소을 양은 최근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집착과 간섭이 없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소을 양은 엄마의 사랑과 배려에 항상 감사하며, 조금이라도 반항할 때도 엄마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가족의 변화와 현재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에 결혼하여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둔 뒤, 지난해 이혼설이 제기되었다.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이범수는 아들 다을 군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딸의 진솔한 마음을 통해 이윤진과 이범수의 가족 이야기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으며, 소다남매의 행복한 모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