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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승관,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착한 꼰대" 부승관의 소년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세븐틴의 부승관이란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는데요, 그가 후배들에게 보여주는 관심과 배려로 가득한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 공개된 'K생존기 승관이랑 살아남기 EP.1 부승관 편'에서는 부승관의 소년 시절부터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부승관은 자신을 '착한 꼰대'라고 자칭합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의 말에 따르면, 예의를 중시하지만 결코 갈구거나 눈치를 주는 꼰대는 아니라고 합니다.
음악방송에서 후배들에게 인사하러 직접 찾아가는 모습을 부승관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를 둘러싼 멤버들은 이를 조금은 낯선 것으로 여기는데요, 왜냐하면 이는 후배들에게는 참으로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승관의 후배들에 대한 배려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는 소속사 후배 그룹 투어스의 회식 때를 언급했는데요, 이때 그는 카드 플렉스를 했다고 합니다.
부승관의 특별한 이벤트
이 이벤트에는 그의 센스와 배려심이 가득했는데요, 그는 투어스 후배들 데뷔 전에 많이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과일을 사다주고, 회식 때 쓰라고 개인 카드도 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승관의 특별한 배려에 대한 후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영케이는 "그 친구들 입장에선 이사님이 오셔서 '어디 한 번 해봐'라는 느낌이었을 것"이라며 과장된 재연으로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