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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피렌체 한국영화제 출연, 이탈리아를 빛내다
채널A의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의 31회에서 이병헌의 깜짝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품에 안은 '이탈리아 선넘팸'으로 잘 알려진 권성덕과 줄리아는 피렌체 한국영화제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 같은 한국 작품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권성덕은 현지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한 팬이 '미스터 션샤인'을 최고의 드라마로 꼽자 MC 송진우와 게스트 파비앙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배우 이병헌의 깜짝 등장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병헌, 피렌체 명예 시민증 수상
이병헌은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과 '피렌체 명예 시민증'을 수상하여 영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MC들은 명예 시민증의 의미를 물었고, 권성덕은 이를 통해 공공장소의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점을 설명하여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병헌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한 소녀 팬의 작품 명대사 요청에 웃으며 응답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을 만큼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상황에 몰입하여 대사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