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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흥행 40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점, 평점, 호불호, 그리고 빌런

무조건 흥행 대박! 예매율 최고치를 기록한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가 역사를 썼습니다. 예매율 95%를 기록하며, 개봉 첫날 최고 관객수를 경신하고, 개봉 2일차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020년대 흥행작 중 역대급 성적을 내며, 개봉 5일차에는 4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선 <범죄도시4>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빠르게 넘어섰습니다. 개봉 5일차에는 이미 425만 관객을 기록했죠. 이는 시리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향후 성공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평가는 약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7.7점, CGV 에그지수는 92%, 씨네21 평점은 4.6점입니다. 특히 빌런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가 큽니다.

백창기-장동철: 호평과 비판이 엇갈리는 빌런들

백창기와 장동철이라는 빌런 캐릭터는 서로 다른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백창기는 강력한 무력으로 호평을 받지만, 그의 정적인 면모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장동철은 두뇌형 빌런으로 신선함을 주었지만, 그의 표현이 이동휘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코믹과 스릴러의 조화: 평을 갈라놓는 요소

액션 감독 허명행의 액션과 장이수의 코믹 파트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믹 요소는 관객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스릴러와 코믹을 조화롭게 표현한 점은 한편으로는 시리즈의 강점으로 떠오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일부 관객들에게는 부적합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범죄도시4>

<범죄도시4>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릴러와 코믹의 조화,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의 도입은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신작들과의 경쟁은 있겠지만, <범죄도시4>는 여전히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