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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눈물의 여왕’에서 빛나던 연기력으로 ‘보호자들’ 캐스팅

서울 중랑구 출신 배우 이주빈이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그녀는 이제 ‘보호자들’에 출연하여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3일 “이주빈이 ‘보호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보호자들’은 특정 범죄자의 사회 복귀를 돕거나 감시하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주빈은 한도경 역으로 출연하여 차분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으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범죄도시4’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이주빈

이주빈은 연기력과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주빈은 본인의 취향을 통해 액션, 스릴러, 느와르, 타임루프물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일본과 아르헨티나에서 큰 인기를 끌며, 차기 한류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호자들’은 올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주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