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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의 폭로와 카톡 대화 공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카톡 대화를 공개하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방)시혁님과 저는 결이 안맞는다"며 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려운 협업 경험을 공유하며 민 대표는 방 의장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에스파에 대해 특이한 질문을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카톡 대화는 많은 이들에게 의아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민 대표는 이에 "하하하"라는 간단한 답변을 했지만, 이는 의미심장한 대화로 여겨졌습니다. 민희진 걸그룹의 이미지를 부풀리는 일로 인식된다는 것이죠. 이어서 민 대표는 HYBE 대표 지원님의 특이한 지시도 공개했습니다. "지원님께서는 에스파 홍보에 관해 뉴진스의 출시 전까지는 착각을 일으키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런 지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의 프로필
이름: 민희진 (Min Hee-jin)
출생: 1979년 12월 16일
국적: 대한민국
현직: ADOR CEO, ADOR 총괄프로듀서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
경력: HYBE CBO (2019년 ~ 2021년),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2년 ~ 2018년)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연예 기획자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HYBE 소속 레이블 ADOR의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