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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허니제이와 그녀의 딸 러브를 만난 모니카가 최근 난자 냉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후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육아의 가치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등 많은 가족이 출연하여 육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죠.
오늘 방송되는 ‘슈돌’ 527회에서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허니제이의 16년 지기 친구인 모니카와 립제이가 허니제이 모녀를 찾아와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모니카와 립제이는 러브를 처음 만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표현했고, 모니카는 러브의 귀여운 미소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습니다.
모니카는 러브를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 속에 최근 난자를 냉동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모니카는 “댄서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출산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최근 '골든걸스' 촬영 중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선배들로부터 “아이를 꼭 낳아야 한다. 아이는 큰 행복이다”라는 조언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니카는 아기를 갖고 싶어 난자를 냉동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몸무게도 전보다 8kg 증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허니제이는 “잘한 것 같아”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니카의 최근 근황
모니카와 립제이는 허니제이와의 수다 타임 중에도 러브를 향한 미소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허니제이는 “우리 언니 누가 빨리 데리고 가야 할 텐데~”라며 모니카의 결혼을 부추겼고, 이에 립제이도 “(남자는) 몸만 오면 될 것 같다”라며 공개 구혼에 나섰습니다.
모니카는 강렬한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도 선보였습니다. 파인애플을 깎은 후 접시에 보기 좋게 세팅하는 모니카의 뛰어난 과일 손질 실력에 립제이는 “전문가”라며 감탄했습니다. 난자 냉동을 완료한 모니카와 허니제이 모녀의 의미 있는 만남은 '슈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됩니다.
모니카 프로필
- 본명: 신정우
- 출생: 1986년 6월 22일 (37세)
- 거주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4.1cm, O형, -4.5D, 237mm
- 가족: 어머니, 반려견 착해 & 선해
- 학력: 진건중학교 졸업, 구리여자고등학교 졸업,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패션디자인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 / 재학)
- 경력:
- 동서울대학교 외래교수 (공연예술학부)
-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실용무용과 / 걸스힙합)
- OFD 댄스스튜디오 대표
- 소속사: 파도엔터테인먼트
- 소속 크루: 프라우드먼 (2021년 5월 ~ 현재), MOLIP (2010년 ~ 현재)
- MBTI: ENTJ, INTJ, ENFJ
모니카는 난자 냉동을 결심하면서 몸무게가 8kg 증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그녀가 댄서로서의 경력을 쌓으면서도 미래의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 그녀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게 합니다.
모니카의 근황과 허니제이 모녀와의 만남은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