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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런닝맨' 고정 멤버로의 도전!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가수 권은비가 고정 멤버 자리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주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Go, Stop' 레이스가 펼쳐지며,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모험을 맞이한다.
다채로운 여정, '돌아온 Go, Stop' 레이스
이전의 'Go, Stop' 편에서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GO와 STOP을 선택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 속에서는 힐링과 고생을 오가며 즐거운 여행기가 펼쳐졌다. 특히 유재석은 제작진과의 심리전에서 패배하여 ALL 고난 길을 체험했다.
이번 회에서는 멤버들이 강화도를 방문하여 GO와 STOP을 선택하게 된다. 유재석은 지난번처럼 "무조건 가야 해"라며 직진본능을 드러내며 도전한다. 그에 대해 하하는 "재석이 형과 제작진의 대결이야"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종국은 "GO가 불안해. 나는 STOP을 싫어해"라며 안정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권은비의 등장, 판을 뒤집다!
특히 이날은 권은비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판을 뒤집는다. 오프닝부터 "고정 멤버가 되겠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권은비가 GO와 STOP을 선택하는 모습에 대해 "쟤도 참 이상한 애야" "기세가 좋네, 은비야"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인다. 제작진이 준비한 여행코스에서 멤버들의 선택이 결과를 좌우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번 '런닝맨'에서는 권은비의 등장과 멤버들의 예상 밖의 선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멤버들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모험을 맞이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