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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최근 자신의 근황과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하여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러블리즈 정예인, 10년째 널 보고 재채기하는 천식의 아이콘'으로, 정예인이 그동안 겪어온 어려움과 현재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블리즈는 끝나지 않았다
정예인은 영상에서 러블리즈에 대한 질문을 받자, "러블리즈는 끝나지 않았다"며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러블리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각자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회사를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정예인은 멤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TV에 나오지 않는 연예인들이 더 열심히 사는 현실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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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탁재훈이 "러블리즈 멤버 8명이 다 잘됐냐"고 묻자, 정예인은 "각자 열심히 활동 중"이라며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정예인은 "나도 3년 동안 TV에는 잘 안 나왔지만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여긴 나락 가신 분들 끌어올리는 곳이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정예인은 "전 나락까진 아니지만 그냥 바닥에 있다. 날아올라야 하는데 아직 지하 바닥에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슬픈 현실 속에서의 노력
정예인은 이날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이 "이 노래가 제일 뜬 노래냐"고 묻자, 정예인은 "러블리즈 노래 중에서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탁재훈이 "10년 동안 한 곡 띄웠냐"고 재차 묻자, 정예인은 "한 곡이라도 잘된 게 대단한 거다"며 자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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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의 프로필
- 이름: 정예인 (鄭叡仁, Jeong Yein)
- 출생: 1998년 6월 4일 (26세)
- 출생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5cm, 47kg, B형
- 가족: 부모님, 여동생 정효인(2001년 5월 2일생), 반려묘 치치
- 학력: 인천부일초등학교 (졸업), 구산중학교 (전학),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중퇴),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종교: 개신교
- 소속사: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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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은 러블리즈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고충과 노력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록 TV에 자주 나오지 않더라도 그녀의 열정과 성실함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열정과 성실함으로 날아오르길
정예인은 이날 인터뷰에서 "날아올라야 하는데 아직 지하 바닥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열정과 성실함이 있는 한, 다시 날아오를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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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녀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TV에 자주 나오지 않더라도 그녀의 열정과 성실함은 변함없이 빛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을 기대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노력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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