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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먹여주는 사이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메이킹에서 포착된 현실 부부 케미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에서 달달한 케미!
tvN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촬영 현장에서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해당 드라마의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에는 백홍 신혼쀼 모먼트가 담겨져 있었는데, 두 배우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은 24일이었고, 김수현과 김지원은 커플 잠옷을 차려입고 침대에 앉아서 함께 태블릿 PC를 보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은 이어서 식탁에 앉아 발을 겹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때 "좀 더 촐촐거려주세요"라는 요청에 두 사람은 발을 열심히 움직이며 꽁냥거렸다고 합니다. 그 결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배우는 설거지하는 장면에서도 케미를 발산했는데요, 티격태격하다가도 컷 사인과 함께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14회에서는 백현우의 질투 유발 작전 장면 비하인드도 있었는데, 김수현과 김지원은 애드리브와 액션을 더해 현실 부부의 케미를 뽐냈습니다.
김지원은 감독의 요청에 따라 슬픈 눈빛으로 대사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함께 만두를 먹는 장면도 포착되었는데, 김수현은 맛있게 먹은 후 김지원에게도 나눠주며 흐뭇한 미소를 띄웠습니다.
촬영 중에는 점점 친해지는 두 사람의 장난스런 모습도 함께 보여졌습니다. 김수현은 김지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거나, 함께 포토 부스에 들어가서 장난기 가득한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이런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6%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소개 및 촬영 관련 정보
'눈물의 여왕'은 로맨틱 코미디, 오피스, 휴먼, 가족 장르로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2024년 3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16부작과 스페셜 2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진행되었고, 연출은 장영우와 김희원이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수현과 김지원을 중심으로 한 멋진 캐스팅과 함께 풍부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에는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촬영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사전제작을 거쳐 진행되었습니다.
드라마 관련해서는 다양한 흥행 정보와 작품 소개, 출연진의 특징 등이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김수현과 김지원을 비롯한 출연진의 열연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