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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등장해 특유의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들은 역대급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채우며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는데, 특히 육성재는 분장 이유로 "형들을 이기고 싶어서"라며 분장 때문에 기싸움까지 했다고 밝히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창섭 역시 "셋 중에 제 분장이 제일 멀쩡한 것 같아 아쉽다"는 속마음을 털어냅니다. 키는 "이창섭, 육성재와 군 생활을 하면서 '비투비에는 정상이 없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세명의 게스트의 유머러스한 매력은 받아쓰기 시간에도 빛을 발하는데, MC 붐의 소개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으면서 가수의 앨범 발매 사실조차 모르는 등의 재치를 발휘합니다. 도레미들은 박장대소하며 "이 그룹은 정말 재미있다"고 입을 모은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받아쓰기 게임에서는 서은광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영웅 자리를 노리고, 이창섭과 육성재도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실력을 발휘합니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는 서은광, 비글미를 뽐내는 이창섭, 그리고 고도의 소매넣기 기술을 선보이는 육성재의 예능감도 흥미를 자아냅니다. 또한 '놀토의 보물' 김동현과 붐의 심리전, '캐치보이' 피오의 활약, 그리고 도레미들의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게임으로는 '외계어 낭독 퀴즈'가 출제되는데, 한해, 서은광, 육성재가 참여하여 귀호강 콘서트까지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러한 흥미진진한 무대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