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 파혼설, 조선 사랑꾼 어쩔?

유현철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사진 삭제로 파혼설 확산

최근 TV조선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출연자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의 유현철의 파혼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유현철은 김슬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하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옥순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파혼설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버 14기 광수의 해명

유튜버 14기 광수는 옥순과 유현철의 파혼설에 대해 "두 사람은 별 문제없다"며 해명했습니다. 그는 "옥순은 오늘 회사 일을 그만뒀는데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옥순은 회사 캐비닛을 SNS에 올리며 파혼설에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로그램 출연과 현재 상황

10기 옥순은 현대모비스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며 일곱 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현철은 이혼 5년 차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덟 살 딸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료 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현재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촬영 진행 여부

TV조선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두 사람과의 촬영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의 관계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입장 정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