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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고 후 호텔 이동 논란
김호중 트로트 가수가 접촉사고 후 경기도 호텔로 이동한 사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호중은 사고 당일 밤 강남에서 택시와 충돌한 뒤 회사 차를 이용해 구리 인근 호텔로 이동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는 사고 당시 함께 있던 매니저와 함께 호텔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김씨의 소속사는 이동한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는 김호중이 사고 후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사고의 원인을 운전 미숙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김호중은 사고 발생 직후 공황에 빠져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내렸고, 사건이 널리 알려질 경우 논란을 피하기 위해 대책을 세웠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