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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정자를 보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자신의 정자를 보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방송에서는 게스트 류시원과 문세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죠.
류시원의 감동적인 고백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시험관을 했다"고 말하며,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10개월 만에 (임신이) 된 거다. 남자는 힘든 게 없는데 여자는 체크하고 주사맞고 고생한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그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김준호의 솔직한 고백
이어 류시원은 김준호에게 "정자 얼렸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이상민이 "3개월 동안 술을 먹지 않고 한 번 더 정자를 보관하려고 마지막 노력 중"이라고 고백하자 김준호는 "새로 보관하면 그 전에 정자는 버리는 거냐"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김준호의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2세 계획 밝힌 김준호와 김지민
김준호는 지난 3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함께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김지민이 황보라의 임신 소식을 듣고 2세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나는 정자 은행에 넣어놨다. 없어지려고 할 때, 7년 전에 넣었다. 세월이 지났으니 이자가 붙지 않았을까"라고 농담을 섞어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정말 유머러스한 발언이었죠.
김준호의 프로필
- 김준호 (金俊昊 | Kim Jun Ho)
- 출생: 1975년 12월 27일 (48세)
- 출생지: 충청남도 대전시 효동 (현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경주 김씨
- 신체: 171cm, 87kg, A형
- 가족:
- 아버지 김기용
- 어머니 성소연
- 형 김준모 (1973년생)
- 여동생 김미진 (1983년생)
- 학력:
- 대전봉산중학교 (졸업)
- 충남고등학교 (졸업)
-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중퇴)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 한국골프대학교 (골프경기지도학 / 중퇴)
-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보병사단 일병 의병 조기 전역
-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 데뷔: 1995년,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 1999년 KBS 14기 특채 개그맨
김준호는 많은 경력을 가진 개그맨입니다. 그는 다양한 방송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김지민과의 연애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민의 프로필
- 김지민 (金智珉 | Kim Ji Min)
- 출생: 1984년 11월 30일 (39세)
- 출생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강릉 김씨
- 신체: 160cm, 45kg, O형
- 가족:
- 어머니 최인자 (1955년생)
- 언니 김선미 (1978년생), 김진희 (1982년생)
- 남동생 김성래 (1993년생)
- 반려견 느낌, 나리
- 학력:
- 동해중앙초등학교 (졸업)
- 묵호여자중학교 (졸업)
- 북평여자고등학교 (졸업)
-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학과 / 전문학사)
-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 데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
- MBTI: ESFJ
김지민 역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개그우먼입니다. 그녀는 재치 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사랑스러운 커플의 미래
김준호와 김지민은 공개 연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2세 계획은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김준호의 정자 보관 소식은 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을 맞이하길 바라며, 그들의 2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이 커플의 행복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팬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해질 것 같아요.
두 사람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모든 여정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