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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 오상진, 결혼 7주년 맞이: 솔직 소감
매일이 소중한 기억, 7년을 걸어온 사랑의 길
무심한 일상이 아닌, 서로의 힘겨운 숨결이 곁에 있었던 7년을 오늘로 맞이했다.
김소영이 오늘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7주년 결혼기념일"이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낭만적인 레스토랑 예약 대신, 예전 같은 특별한 저녁 대신, 이번 기념일은 조용하고 평온했다.
서로의 부재와 존재,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요리 실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려줬을 때, 우리는 함께 웃음짓곤 했다. 서로 바빠서 예약한 저녁도, 갑자기 무언가가 터져 나올 것 같았지만 그런 기대는 사라졌다. 서로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눈빛, 그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었다.
한층 성장한 사랑의 향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진 우리
오늘 저녁, 오상진이 직접 요리한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상상보다 더 맛있었다. "신혼일기"의 달콤함은 사라졌지만, 그 대신에 서로가 더 많은 이해와 존중을 주고 받았다. 서로의 부재와 존재, 그 사이에서 우리는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가고 있다.
우리의 결혼 생활에는 작은 소녀의 귀여움이 함께한다. 수아가 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서로의 단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더 나은 부모로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수아의 웃음 속에는 우리의 행복이 가득하다.
앞날을 향해, 더욱 강한 우리의 사랑
매일을 함께 보낸 7년, 그리고 더 이상의 여정을 함께하리라 다짐한다. 후회 없이 함께한 시간, 앞으로도 둘만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한다. 가장 소중한 것은 서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더 나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결혼 7주년을 맞아, 우리의 사랑은 더욱 깊고 강하다.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