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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새로운 부부: 모델 김진경과 골키퍼 김승규의 결혼 앞으로

알 샤바브 FC의 골키퍼로 활약 중인 김승규와 모델로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진경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29일, 김진경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은 톱스타뉴스를 통해 "김진경과 김승규가 오는 6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축구를 통해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결국에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활약, 각자의 경력

김진경은 1997년에 태어나 27세의 나이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는 연기 활동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김승규는 1990년생으로, 33세의 나이를 먹었습니다. 2006년에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골키퍼로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길에는 언제나 어려움이 따릅니다. 김승규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훈련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으나 이를 극복하고자 헌신하고 있습니다.

김진경

  • 출생: 1997년 3월 3일, 서울특별시
  • 신체: 172cm, 54kg, B형
  • 데뷔: 2012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 학력: 푸른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패션모델과) 졸업
  • 소속사: 써브라임

김진경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데뷔한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만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승규

  • 출생: 1990년 9월 30일, 울산광역시 동구
  • 신체: 189cm, 82kg, O형
  • 포지션: 골키퍼
  • 프로 입단: 2006년 울산 현대 호랑이
  • 소속 구단: 알 샤바브 FC

김승규는 어릴 적부터 축구에 눈을 뜨며, 전국에서 랭킹을 다투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진경과 김승규의 결혼 소식은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축구와 패션의 만남이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함께하는 여정이 그들에게 새로운 행복과 기쁨을 안겨줄 것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