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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아침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친구이자 배우인 주승이 만들어준 야외 탁상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는 믹스 커피를 만들어 맛있게 마시며 "이상하게 유리컵에 먹어야 맛있다. 열 전도율 때문인 것 같다"며 아침마다 커피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살림 9단의 요리 실력 발휘
식물에 물을 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구성환은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살림 9단으로 알려진 그는 순조롭게 요리 준비를 했습니다. 메뉴는 골뱅이 미나리전이었습니다. 그는 전을 완벽하게 뒤집으며 군침이 도는 모양새를 자랑했습니다. 남은 골뱅이로는 맛있는 비빔면도 만들었습니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 특별한 비법을 보여줬으며, 소면 대신 칼국수 면을 사용해 독특한 맛을 선사했습니다. 비빔면을 맛본 구성환은 "하와이도 안 부럽다"며 행복해했습니다.
운동도 완벽하게, 크로스핏 실력 자랑
맛있게 식사를 마친 구성환은 바로 배를 보이며 누워 콧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출연진들은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빨리 눕는다"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잠시 후, 그는 "운동을 하겠다"며 옷을 갈아입고 집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옥상에는 크로스핏 기구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구성환은 "내 친구 주승이가 주도인이라면 나는 크로스핏을 한다. '피지컬 100'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그는 엄청난 턱걸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엄청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코쿤은 "힘센 것과 웃긴 것은 별개인 것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얼굴이 너무 안 좋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방송 안내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다양한 출연진들의 솔로 라이프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성환의 프로필
● 출생: 1980년 6월 30일 (43세), 경상남도 진해시
● 국적: 대한민국
●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 가족: 아버지(구영화), 어머니, 누나, 반려견(꽃분이)
● 신체: 182cm, 100kg, O형
● 데뷔: 2004년 영화 '하류인생'
●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구성환은 순박한 인상과 듬직한 몸매를 가진 배우로, 순수한 청년이나 우락부락하지만 순진한 조폭 또는 일진 학생 역할의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2022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토막살인범 황대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좋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구성환의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기대해 봅니다. 다음 방송에서도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