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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의 파격 슬립, 한강뷰 럭셔리 집 최초 공개

고준희의 집공개, 어플 맞선 가짜 발각!

고준희가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했어요. 그녀는 성수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를 최초로 공개했는데, 그뿐만이 아니에요. 침대에서 우아하게 일어나 슬립 잠옷으로 등장한 고준희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저는 집에서 일상적으로 이렇게 입는데, 일부러 더 멋있게 입기 싫어서 그렇게 입었어요"라고 말했어요.

한강뷰를 바라보며 스트레칭을 하고, 캔으로 물을 마시는 고준희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죠. 그녀의 집은 미니멀 모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는데, 이에 출연한 MC들은 "정말 비싸 보인다"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런 고준희의 일상을 의심하는 MC들에게 그녀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서 조금 떨려서 그래요. 말을 좀 적게 해주세요"라며 엉뚱한 말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내었답니다.

고준희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모두가 따라 하는 것은 싫어요.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라며 강한 의견을 내놨어요.

또한, 가사 없는 음악을 듣다가 예약한 베이글을 먹으며, 아침 샴페인을 마시는 모습은 그녀의 특별한 취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샴페인을 마시면 하루가 더 활기차게 시작되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고준희는 어플을 통해 맞선한 남성과의 만남을 준비했는데요, 이것이 고준희의 일상을 거짓으로 만들어낸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고준희, 맞선 어플로 가짜 일상 뒤집히다!

맞선남이 나타나자, 고준희는 그의 키에 대해 언급하며 "저는 몸 좋은 남자를 선호해요. 여기 나와서 플러팅하시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맞선 상대를 도발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고준희의 집과 일상을 거짓으로 만들어낸 신인 배우였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나는 집순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에요"라며 진실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