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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10년 만에 부부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단독으로 CF를 촬영한 소식도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주은 단독 CF 촬영
지난 5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아직도 아이엔지), 요번에는 단독으로 CF를 찍게 된 사실은 충격 충격 역시 대단한 충격이네요.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감히 저를 첫 모델로 초청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어요. 세상에나 내가?"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강주은이 단독으로 촬영한 CF는 한 커피 브랜드로, 그녀는 "이런 찰나에 또 고맙게도(?) 우리 민수가 가자가자 해서 10년 만에 우리 부부끼리 여행을 가까운 데로 며칠 다녀왔네요. 우리만의 부부여행. 공항에서 겨우 떠나게 된 순간(유성 아빠 핸드폰을 차에 놓고 와서 다시 찾으러 갔지 챙겨와야 할 약들 등등) 뭔가 느낌이 쎄했네요"라고 이어서 적었습니다.
강주은은 이번 CF 촬영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CF 촬영 사진에서는 강주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고,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최민수와 10년 만의 부부 여행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사이판으로 10년 만에 부부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사이판에 도착해서 숙소가 맘에 안 든다고 징징대는 우리 민수. 역시 결국 제 머리에서 작게 느낀 게 '왜 우리 부부가 10년 만에 여행을 간 걸까? 잊고 있었네' 주은아! 10년 후에도 잊지 말고 꼭 기억하자! 왜 민수랑 여행을 안 가려고 하는지. 우리 민수는 집에 있을 때가 제일 안전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행 중 촬영된 사진 속에서 최민수와 강주은은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공항에서의 작은 해프닝과 숙소에서의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한 여행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강주은의 프로필
- 본명: June Elizabeth Kang (준 엘리자베스 강)
- 출생: 1970년 4월 15일 (54세),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 국적: 캐나다
- 직업: 방송인
- 활동 기간: 1993년 ~ 현재
- 신체: 175cm
- 학력: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 / 학사)
-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 종교: 기독교 (개신교)
- 가족: 아버지 강형수, 어머니 안현숙, 배우자 최민수, 장남 최유성(1996년생), 차남 최유진(2001년생)
최민수의 프로필
- 출생: 1962년 3월 27일 (62세),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80cm, 75kg, 275mm, AB형
- 가족: 외할아버지 강홍식, 외할머니 전옥, 아버지 최무룡, 어머니 강효실, 동복누나 최현숙, 최예숙, 최연숙, 이복여동생 최영숙, 최진경, 이복남동생 최정우, 배우자 강주은, 장남 최유성, 차남 최유진
- 학력: 리라국민학교, 성동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 종교: 개신교
-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 데뷔: 1985년 연극《방황하는 별들》
- 취미: 전자오락, 스쿠버 다이빙, 등산, 바이크, 디오라마 제작
이번 CF 촬영과 10년 만의 부부 여행을 통해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는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행복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강주은의 활발한 활동과 최민수와의 행복한 부부 생활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것입니다.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