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현장의 환상과 진실, 살벌한 서울 뒷골목의 형사들 MBC의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현대 서울의 범죄와 수사 현장을 다루는 스토리로,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의 형사들이 범죄 수사를 펼치는 드라마입니다. 매주 금토 밤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되며, 웨이브와 디즈니+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형사 영한과 상순의 결투! 과연 이들의 목숨은? 지난 회에서 형사 박영한(이제훈)과 김상순(이동휘)은 종남서 수사 2반의 비리를 추적하던 중 현장 급습을 당합니다. 이때, 김상순이 박영한을 때려 깨끗하게 상황을 수습하는데, 뒤에는 미군의 총기를 겨누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목숨을 구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수사 2반, 대형 범죄의 의심을 받다 박영한과 ..